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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을 높여주는 공공기관 분석,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합격률을 높여주는 공공기관 분석,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편 안녕하세요. 폴프입니다. 공공기관도 알고 지원하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시리즈 포스팅. 합격률을 높여주는 공공기관 분석, 이번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편입니다. 지방이전으로 대부분의 대형 공공기관들은 혁신도시로 이전을 한 반면, KIAT는 아직 서울에서 살아남아 있는 기관입니다. 그래서 관심있는 지원자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간단하게 KIAT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KIAT, 아는 만큼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KIAT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메인 기관이다. 연구개발이든 기술개발이든 인프라를 먼저 만들어야 할 수 있다. 그런 인프라들을 만들어주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2022. 11. 27.
POSCO, 탄소중립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변화의 시작점에 놓여 있다. 안녕하세요. 폴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나라 제철산업의 독보적인 기업인 POSCO에 대해서 좀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포스코가 ESG 경영을 하고, 넷 제로(Net-Zero)를 달성할 수 있을지 예측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산업에서 배출하는 CO2 중 철강산업이 배출하는 양을 한 번 보겠습니다. 철강산업에서 배출하는 CO2의 양을 줄이는 것이 탄소중립 시대에 철강이 살아남는 핵심이다. 철강산업에서 배출하는 CO2의 비중은 약 14%로 수송에서 배출하는 양과 거의 비슷합니다. 수송분야에서는 전기차의 점진적 보급 확대로 CO2 배출을 Negative Emission으로 갈 수 있다고 장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Negative Emission이란? 배출량이 0일 뿐 아니라 오히려 CO2를 흡수나 .. 2022. 11. 26.
심층면접 질문 연습해보자. 자기개발(자기계발) 시간에 주로 뭘 하십니까? 안녕하세요. 폴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공기관 심층면접에서 나올 법한 질문을 하나 들고 왔습니다. 질문은 지원자는 자기개발(계발) 시간에 뭘 하시나요?라는 질문입니다. 자기개발과 자기계발에 대한 정의를 알고 가자. 자기계발에 대한 정의는 잠재되어 있는 자신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워주는 것이라고 한다. 자기개발은 자신의 지식이나 재능 따위를 발달시켜주는 것이라고 한다. 두 단어 모두 자신의 역량을 성장시켜 준다는 것에 공통점이 있다. 우리는 자기개발 시간에 책도 읽을 수 있고,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블로그를 하는 것도 자기개발이고, 유튜브를 보는 것도 자기개발이다. 내가 나를 위해 시간을 쓰는 것은 모두 자기개발이다. 자기개발을 한다는 것은 자신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직원을 뽑는 입장에서 .. 2022. 11. 25.
채용 합격률을 올려주는 공공기관 분석.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안녕하세요. 폴프입니다. 오랜만에 공공기관 분석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 대해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침 공개채용 공고도 올라와 있어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지원해봐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일단 짧게라도 지원자격에 대해서는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공개경쟁으로 5명을 뽑습니다. 공공기관으로는 많은 수를 채용하는 것 같습니다. 기관마다 무기계약직에 대한 연봉 산정은 다를 수 있으니 무기계약직에 대한 처우나 복지 같은 것들은 알아보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무기계약도 정규 직군으로 분류가 되어 있고 초임 연봉이 3,800만 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정규직과 전문직 간 수행직무나 연봉, 복지제도의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이런 회사가 진짜 좋은 회사입니다. 눈에 들어오는 문구가 .. 2022. 11. 24.
UAM(Urban Air Mobility)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폴프입니다. 오랜만에 기술에 대한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오늘은 Urban Air Mobility 즉, 도심 항공 모빌리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UAM이란 무엇인가? 흔히 우리가 이야기하는 UAM은 eVTOL(electric Vertical Take off and Landing)이다. 영어를 해석하면 전기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모빌리티다. 여기서 잠깐, 모빌리티에 대한 개념부터 알고 가자. 과거 모빌리티의 개념은 교통에서 나온 개념이다. 주로 차량이었다. 택시, 자가용, 버스 등의 교통수단이 모빌리티였다. 지금은 바뀌었다. 모빌리티를 아직 우리나라 말로 정의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서비스와 운송수단이 합쳐진 개념이다. 그래서 MaaS라는 용어가 생겼다. Mobility as a Servic.. 2022. 11. 21.
PT면접, 이렇게 면접관들의 시선을 끌어봅시다. 안녕하세요. 폴프입니다. 이번에는 면접의 종류 중에 지원자들이 힘들어한다는 발표면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발표면접이라고도 하고 PT면접이라고도 합니다. 여러 가지 주제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고, 한 가지를 가지고 각자 발표하는 면접도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발표면접에서 면접관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발표지의 공간을 잘 배분하자. 발표면접의 핵심은 가독성이다. 어떻게 면접관이 내용을 잘 파악하느냐가 중요하다. 간혹 지원자가 아는 내용이라고 빼곡하게 작성을 해서 발표하기도 한다. 발표면접은 면접관들과 거리가 있는 상태에서 발표하기 때문에 작은 글씨, 가독성이 떨어지는 배치로는 면접관의 시선을 끌 수 없다. 일단 발표지는 대부분 전지를 사용한다. 그럼 전지를 4 등분해서 나누자. 왜 .. 2022. 11. 20.
합격으로 가는 토론 면접을 잘하는 세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폴프입니다. 면접이 자꾸 다양한 방법으로 진화하고 있어 우리 준비생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토론면접에서 기조연설하는 방법부터 토론면접을 이끌어 가는 법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볼까 합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조연설은 방향만 던져주는 것이다. 아마도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 지원자들은 기조연설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다. 대통령도 UN이나 국제적 이니셔티브에 참석할 때 기조연설을 준비한다. 다만 뜻에 대해 모르고 있는 지원자를 위해 간단히 이야기해보자. 기조연설이란? 주제를 정해주면 그 주제에 대해 참석자들이 의논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할 것인지 미리 총정리를 해주는 것이다. 아직도 어려운가? 그럼 더 간단히 정리해보자. 횡단보도에서.. 2022. 11. 19.
의외로 잘못 알고 있는 자기소개 1분 활용 안녕하세요 폴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원자들이 의외로 잘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 1분 자기소개 방법과 1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나의 성공 경험담을 이야기 하자. 대부분 지원자들이 이렇게 알고 있다. 성공 사례를 통해 나를 부각해야 한다고 말이다. 이 말 자체는 맞다. 하지만 이 팁을 제대로 활용하는 지원자는 드물다. 대부분 실패했던 사례를 극복하고 이겨냈던 이야기를 성공사례라고 착각하고 있다. 이건 나의 단점을 부각하는 말이다. 내 성공사례는 나의 장점을 이야기하기 위한 방법이다. 그런데 처음부터 내가 어떤 일에 대해 실패했다 라는 이야기를 면접관이 들었다고 생각해 보자. 면접관들이 그냥 면접관인가? 다들 기관에서 10년 이상 자기 동료들을 지켜봤던 사람이다. 그.. 2022.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