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사용해보고 알려드리는 앱테크 1편 [캐시워크]

걷기만 해도 돈이되는 만보기 앱테크 -캐시워크-

안녕하세요.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폴프입니다. 

요즘 공공기관들 기재부에서 내려온 혁신 가이드라인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우리는 혜택을 받은 적도 없는데 없는 혜택을 자꾸 줄이라고 하니 참 답답합니다. 

그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고자 소소하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당연히 아시는 분들은 많겠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직접 사용해보고 알려드는 폴프의 재태크편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앱테크 1편입니다.

바로 캐시워크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예전부터 걸으면 돈이 쌓이는 애플리케이션들은 많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이 애플리케이션의 장점은 걸어서 쌓이는 돈뿐만 아니라

퀴즈를 풀어서 쌓이는 돈도 있다는 점입니다.

 

광고를 보고 퀴즈를 풀면 돈이 쌓인다.

사실 이 캐시워크(Cashwalk) 애플리케이션의 중심은 '걸으면 돈이 쌓인다'에 초점이 있습니다. 

캐시워크(Cashwalk)에서 걸어서 받을 수 있는 돈은 1만 보를 걸으면 100캐쉬가 쌓이게 됩니다.

하지만 퀴즈는 나오는대로 풀면 하루에 100캐쉬 이상이 쌓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캐시워크에서 돈을 적립하기 위한 메인 전략은 퀴즈를 풀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캐시워크에는 걸을 때주는 캐쉬와 퀴즈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캐쉬가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가입 후 실행하시면 걸음 수에 따라서 적립되는 캐쉬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밑에 '돈버는 퀴즈'로 들어가 보시면, 많은 퀴즈들이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캐쉬를 적립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단시간에 빠르게 적립할 수 있는 방법은

퀴즈를 풀고 캐쉬를 받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캐쉬로 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캐쉬워크 어플리케이션에서 적립한 캐쉬로 살 수 있는 것은 스타벅스, 할리스커피, 투썸플레이스 등의

음료와 음식을 살 수 있습니다. 적립된 캐쉬를 사용하여 구매할 경우 쿠폰형태로 지급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적립된 캐쉬로 G마켓에서 온라인 쇼핑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죠스떡볶이, BHC, 굽네치킨 등에서 음식을 사드시는데 이용가능하며, 주변 편의점에서 다양한 다과 등을 사실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캐쉬를 그만큼 적립하지는 못했기 때문에 실제로 캐쉬를 써보지는 못했습니다. 

조만간 캐쉬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화관 관람권을 캐쉬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캐쉬를 얼마나 모았을까요?

현재까지는 저는 2일동안 캐쉬워크를 통해 490 코인 정도를 벌었습니다. 

걷기만 했으면 200코인을 적립했겠지만 저는 퀴즈를 많이 풀었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2배로 벌 수 있었습니다. 

역시 퀴즈를 풀어야지 돈이 쌓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 번씩 행운캐시룰렛에 들어가셔서 뽑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실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는 것 같은데 걸음 수와 퀴즈 푸는 것 말고는 딱히 할 시간이 없는 것 같아요.

직장다니시면서 잠깐 잠깐 틈날때 퀴즈 풀고, 걸어다니시면 걸음 수에 따라 캐쉬가 적립되는 걸 보는게 소소하게 얻는 재미인 것 같습니다. 

 

저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하루에 많이 적립하면 200캐쉬 정도 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려면 6,300 캐쉬가 필요합니다. 

그럼 한달동안은 모아야 아메리카노를 한 잔 마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달동안 모아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는 것을 목표로 정해야겠습니다. 

캐쉬가 적립되는 양이나 속도가 조금만 더 빠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캐쉬와 현금의 전환비율이 1:1만 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이것저것 생각나는대로 적다보니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퀴즈만 풀어서 캐쉬를 쌓자' 정도 일 것 같습니다. 

캐쉬를 적립하다가 충분히 쌓이면 한 번 기분내면서 쓰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차라리 '네이버플레이스'가 소소하게 쌓이는 재미는 더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네이버플레이스'에 대해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다음 포스팅 주제를 이렇게 정해버렸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