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F] : 코딩34 Day 11. AI에게 '역할'을 주면 생기는 변화 어제까지 대화를 이어가면서 답변을 다듬는 법을 배웠습니다. 오늘은 챗봇 활용에서 꽤 재미있는 기법인 '역할 지정'을 소개합니다. 같은 질문이라도 AI에게 어떤 역할을 맡기느냐에 따라 답변의 느낌이 완전히 달라집니다."당신은 ~입니다"의 힘챗봇에게 역할을 주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질문 앞에 이렇게 씁니다."당신은 10년 경력의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이 기준으로 답해주세요."그러면 AI는 이후 대화에서 그 역할에 맞는 말투, 설명 방식, 어휘를 선택합니다. 초등학교 선생님 역할을 받으면 쉬운 단어와 재미있는 비유를 사용하고, 전문 의사 역할을 받으면 정확하고 신중한 표현을 씁니다.역할 지정이 유용한 상황들입니다.쉽게 이해하고 싶을 때: "당신은 초등학생에게 설명하는 선생님입니다."전문적인 조언이 필요할 때.. 2026. 6. 18. Day 10. 대화를 이어가며 다듬기 (후속 질문의 힘) 어제 자세한 질문이 좋은 답변을 만든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오늘은 한 발 더 나아갑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질문을 만들 필요 없이, 대화를 이어가면서 점점 원하는 답에 가까워지는 방법입니다.AI와 대화는 '핑퐁'이다챗봇을 검색창처럼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질문 한 번, 답 한 번, 그 뒤 창을 닫는 패턴이죠. 그런데 챗봇의 진짜 강점은 대화를 이어가는 데 있습니다.탁구처럼 주고받는 거예요. 첫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더 구체적으로"라고 넘기고, 너무 어려우면 "쉽게"라고 돌려보내고, 방향이 다르면 "이쪽으로 바꿔서"라고 조정하는 식입니다.이때 쓸 수 있는 후속 질문 표현들입니다.더 자세히: "방금 말한 ○○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줘."더 쉽게: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다시 설명해줘."예시 추가.. 2026. 6. 17. Day 09. 짧게 묻기 vs 자세히 묻기, 답이 어떻게 달라질까 어제 챗봇의 기본 사용법을 익혔습니다. 오늘은 같은 주제라도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답변 품질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직접 느껴보는 날입니다.짧은 질문의 한계"운동"이라고만 챗봇에 입력하면 어떤 답이 나올까요? AI가 맥락을 모르기 때문에 운동의 종류, 효과, 역사, 주의사항 같은 아주 일반적인 내용을 두루두루 나열합니다. 읽어보면 틀린 말은 없지만, 정작 내가 원하는 정보는 빠져 있는 경우가 많죠.챗봇은 빈칸을 채우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내가 빈칸을 너무 많이 남겨두면, AI가 내 상황을 모른 채 가장 일반적인 답을 만들어낼 수밖에 없어요.자세한 질문이 만드는 차이같은 주제를 이렇게 물어보면 어떨까요?"직장인인데 퇴근 후 집에서 30분 안에 할 수 있는 운동 3가지 알려줘. 기구 없이 할 수 있는.. 2026. 6. 16. Day 08. 챗봇에게 말 거는 법, 기본기 지난주에 AI의 기초 개념을 익히고 챗봇과 첫 대화도 나눠봤습니다. 이번 주는 본격적으로 AI와 대화하는 기술을 익히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챗봇 사용법의 기본기를 다집니다.챗봇 화면, 이렇게 생겼어요ChatGPT·Claude·Gemini 모두 비슷한 구조입니다. 화면 아래쪽에 입력창이 있고, 그 옆에 전송 버튼이 있어요. 입력창에 하고 싶은 말을 쓰고 전송하면 됩니다. 마치 카카오톡 대화창처럼 내가 보낸 말과 AI의 답변이 번갈아 쌓입니다.꼭 알아두어야 할 기능 두 가지가 있어요.새 대화 시작하기챗봇은 같은 대화창 안에서는 이전 내용을 기억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주제로 이야기하고 싶다면 '새 채팅' 또는 '+ 버튼'을 눌러 새 대화를 시작하세요. 이전 대화의 맥락이 섞이지 않아 더 깔끔한 답변을 받을 수.. 2026. 6. 15.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