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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F] 공공기관 & 라이프

면접가면서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질문 5개

by POLF 2022. 12. 7.

안녕하세요 POLF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드시 면접 가면서 준비해야 하는 질문 5개에 대해서 준비했습니다. 

 

썸네일, 면접필수준비질문 5가지

  • 1분 자기소개
  • 본인만의 강점
  • 지원동기
  • 성격의 장단점
  • 마지막할말

 

 

 1분 자기소개 (중요도 : ★★)

 

1분 자기소개는 가장 공평하면서도 면접관이 지원자의 첫인상을 판단하는 시간이다. 공평하게 1분보다 짧은 시간 이내에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추가적으로 질문을 던질 수 있도록 자기소개에서 자신의 가장 장점들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성공했던 경험들, 내가 가장 이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보여주고 싶은 부분들에 대해서 잘 정리해서 이야기하면 된다. 

 

회사마다 질문의 유형은 다를 수 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준비된 내용 말고 편안하게 자기소개를 해보세요 라는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여기서 정말 간단하게, 정말 편안하게 하는 준비되지 않는 내용으로 하는 것은 금지사항이다. 매일매일 준비를 해서 어떻게 하더라도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고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지원자에 대해 추가적인 질문이 나올 수 있도록 직무와 연관성이 있는 내용들은 숨기지 말고 반드시 드러내도록 하자.

 

 

 

 

 

03화 인사팀장끼리만 공유하는 1분 자기소개 비법

자소서 핵심사항으로 1분 자기소개 하기 | 모든 면접은 1분 자기소개로 시작한다. 면접자가 들어온다. 면접관들이 면접자의 행동을 유심히 살핀다. 면접자는 당황한다. 어디에 앉아야 되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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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잘못 알고 있는 자기소개 1분 활용

안녕하세요 폴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원자들이 의외로 잘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 1분 자기소개 방법과 1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나의 성공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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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화된 자신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중요도 : ★☆☆)

 

 

이런 질문을 받았다면 자기소개에서 왜 회사 입장에서 지원자를 뽑아야 하는지 이유를 찾지 못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반대로 더 자세히 알고 싶다는 의미의 질문이 될 수도 있다. 두 입장에서 공통적인 것은 회사가 지원자를 뽑아야 하는 이유를 찾기 위한 질문이라는 것이다. 

 

이 질문은 본인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가장 자신 있고 어필할 수 있는 강점을 이야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의사소통을 잘한다. 대인관계가 좋다. 이런 이야기보다 내가 이 회사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자. 

 

 

 

02화 자신의 강약점을 잘 알고 있을까?

강점은 갈고닦을수록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 "지원자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네, 저는 대인관계 능력이 좋습니다." 면접관의 표정이 좋지 않다.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지원자의 강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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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회사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중요도 : ★)

 

 

이 질문은 면접관이 "저 사람이 우리 회사에 와서 다른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할 사람인가?"라는 것을 보기 위한 질문이다. 다른 말로 이야기하면 우리 회사에 정말 관심이 있어서 온 사람인가라는 의미다. 회사에 대한 충성도, 관심도, 업무 수준 능력 등을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질문이다. 

 

왜냐하면 업무에 몰입하는 사람은 이직률이 낮다. 회사 입장에서는 업무능력이 뛰어나도 이직할만한 사람을 뽑고 싶지는 않다. 바로 그런 의도를 가진 질문이다. 이런 질문을 받게 되면 이 회사에만 있는 강점과 자신의 지원동기를 연결시켜서 이야기를 해보자. 회사의 강점은 주로 현직자의 인터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요즘에는 현직자 인터뷰 플랫폼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마음만 먹으면 이용할 수 있다. 대기업이라면 유튜브나 블로그 등 다양한 SNS 관련 정보들이 넘친다. 면접은 다양한 정보를 잘 이용하는 사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모든 정보는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충분히 이용하자. 

 

 

 자신의 장단점에 대해서 설명해보세요. (중요도 : ★★★☆☆)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 채용의 당락을 결정할 만큼 중요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업무능력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회사에서 무조건 뽑지는 않는다. 주변 동료와는 어떻게 지낼 사람이며, 회사에서 이슈를 만들지 않을 사람이라는 것을 좀 보여줄 필요는 있다. 

 

아래의 글은 자기소개서에 장단점을 쓰는 방법에 대해서 잘 나와 있다. 장단점을 이야기하는 것은 면접관들에게 자신에 대한 객관화가 얼마나 되어 있고, 이 사람이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척도가 된다. 

 

자기 객관화가 되어 있지 않으면 회사도 개인도 성장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아두고 가자.

 

 

 

자기소개서에는 장단점을 어떻게 쓰면 될까요?

부디 장점만 주야장천 쓰는 일이 없길 | 자기소개서에 단점을 써도 괜찮은가요? 취준생 대부분이 자기소개서에서 자신의 단점을 감추고, 장점만을 극대화하려는 해. 그러나 자기소개서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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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할 말은 있으신가요? (중요도 : ★★☆☆)

 

 

내가 면접을 보면서 하지 못했던 말들, 꼭 해야 했던 말들이 있으면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면접관이 마지막으로 베푸는 자비(?)와 같은 시간이다. 여기에서 면접의 향방을 바꾸지는 못한다. 하지만 한 번 더 지원자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기는 할 수 있다. 왜 회사에 지원했는지, 지원자의 필살기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어필하면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다가오는 2023년에는 채용이라는 관문이 더욱 좁아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많은 분들이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얻기를 기원합니다. 

 

By. P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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