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의 핵심, BIG DATA 관련주

 

 

 

GPT는 어마어마한 데이터를 통해 머신러닝을 한 AI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 데이터를 우리는 '빅데이터'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GPT의 핵심 요소 중의 하나가 빅데이터입니다. 데이터 없이는 chatGPT도 작동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 빅테크주에서 빅데이터와 관련한 기업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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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빅데이터 관련주

1. 네이버

2. 카카오

3. SK텔레콤

 

나스닥 빅데이터 관련주

1. Amazon

2. Alphabet Inc.

3. Microsoft

 

Alphabet > Microsoft > Amazon >>> Naver >>> SK텔레콤 >>> 카카오

< 투자우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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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빅데이터 기업을 잘 봐야 하는 이유

 

현대 기업 경영 환경에서 기업은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점점 더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회사는 크고 복잡한 데이터 세트에서 유용한 데이터 추출에 필요한 도구와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회사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기술과 디지털 플랫폼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의 양과 복잡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회사는 이 데이터를 관리, 처리 및 분석하는데 필요한 인프라와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빅데이터 회사는 기술 혁신의 최전선에 서서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분석하기 위한 새로운 도구와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어 기업이 앞서 나가고 업계의 변화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빅데이터 회사는 의료, 금융, 소매, 운송 등 광범위한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고객의 행동, 시장 동향 및 운영 효율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빅데이터는 비즈니스 운영 및 경쟁 방식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나 금융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에 의해 투자자에게 상당한 투자 수익을 창출 가능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 KOSPI 빅데이터 3대장

 

1) 네이버(NAVER)

 

단기 반등파동을 그리면서 상승하고 있는 네이버입니다. 네이버는 누가 뭐라하더라도 우리나라 데이터 1등 기업입니다.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에 비하면 초라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안에서 만큼은 네이버를 따라올 수 있는 기업이 카카오 외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네이버만 하락한 것이 아닙니다. 어차피 코스피, 코스닥 대부분 종목이 이런 차트 모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계속 하락한다는 소리는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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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카오(KAKAO)

 

2021년 20주선을 뚫고 내려온 이후 거의 2년이 거의 다 되서 20주선 위로 올라온 모습을 보여 줍니다. 물론 네이버도 마찬가지입니다. 카카오나 네이버나 단기적인 저항대에 걸려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65,000원을 넘어가면서 카카오를 보유하고 계시는 분들은 다시 시작하는 건가 라는 생각을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아직은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무사히 20주선에 안착하고 기간 조정을 거쳐 바닥을 다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때부터는 조금 희망적인 미래를 설계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카오는 네이버처럼 데이터 센터를 가지고 있으면서, 빅데이터 관련 사업을 하지만 네이버와 성격이 다릅니다. 네이버는 지속적으로 데이터 관리에 많은 노력을 한 반면, 카카오는 데이터를 통해 수익에만 신경쓴 나머지 조금 기술력이 떨어지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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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K텔레콤(SK Telecom)

 

SK텔레콤은 성장성에 비해 주가는 경기방어적 성격을 가지고 있어 많이 올라가지 못하는 종목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미래에도 계속 경기방어주 성격으로 SK텔레콤을 봐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데이터가 가지고 성장성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SK텔레콤은 그야말로 거대 데이터 인프라 기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터에 인프라는 바로 통신망입니다. 

 

물론 KT도 포함입니다. 하지만 KT는 단일 통신 관련 사업만 운영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어려워 보입니다. SK텔레콤은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을 가지고 있는 그룹이기 때문에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만 한다면 엄청난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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