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저니(MidJourney) 프롬프트(Prompt) 작성. 기초편

요즘 생성형 AI를 가지고 쇼츠 영상도 올리고 다양한 이미지를 백그라운드로 쓰기도 하면서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미드저니(MidJourney)라는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AI가 정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이런 생성형 AI를 만들기 위해서는 프롬프터를 작성해야 하는데 우리가 ChatGPT를 사용하면서 질문을 잘 작성해야 퀄리티가 높은 답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죠. 미드저니도 ChatGPT와 마찬가지로 원하는 이미지를 프롬프터로 작성해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그럼 프롬프터를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미드저니 프롬프트 작성을 위한 기초

프롬프트의 구성

일단 AI에게 명령을 주는 프롬프트는 미드저니 뿐 아니라 ChatGPT도 어렵습니다. 특히 미드저니는 한글을 인식못하기 때문에 저와 같이 영알못에게는 더 힘든 작업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가 있기 때문에 이런 번역기를 이용하여 프롬프트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미드저니의 프롬프트의 형태는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짧은 단어를 중심으로 작성하는 태그형 프롬프트와 긴 문장을 사용하는 문장형 프롬프트가 있습니다. 태그형이나 문장형이나 프롬프트를 구성하는 구조는 같지만 저같이 영알못인분들에게는 태그형 프롬프트가 사용하기 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프롬프트 구조로 들어가서 일단 미드저니에 이미지를 생성하는 명령어는 바로 /imagine 입니다.

이미지 생성 명령어 ｜ imagine

이렇게 명령어를 쓰고 나면 이제 이미지의 스타일, 구도, 매체, 분위기, 환경 등을 써주고 이미지 높이, 너비 등을 설정해주는 매개변수를 입력해주게 됩니다. 이런 작업을 이미지의 프레임워크라고 해서 프롬프트 프레임워크라고 합니다. 미드저니를 본격적으로 사용하시려는 분이라면 이런 프레임워크를 잘 잡아야겠죠. 그럼 먼저 프롬프트의 구조부터 잡아보겠습니다.

/imagine prompt[이미지 프롬프트 + 텍스트 프롬프트 + 매개변수]

이미지 프롬프트와 텍스트 프롬프트는 순서가 바뀌어도 미드저니에서 잘 인식하지만 그래도 이미지, 텍스트 순으로 작성해주시는 것이 가장 잘 인식이 되며, 매개변수는 가장 마지막에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매겨변수를 마지막에 작성하지 않으면 인식이 되지 않거나 오류라고 인식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