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 문장 시작하기를 AI로 극복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오늘은 더 큰 규모의 문서, 보고서나 제안서의 뼈대를 AI로 잡는 방법입니다.
목차가 먼저다
글을 쓸 때 가장 흔한 실수 중 하나는 목차 없이 바로 쓰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글의 방향이 흐릿하면 중간에 길을 잃기 쉽습니다. AI에게 먼저 목차와 구조를 잡아달라고 요청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패턴입니다.
"다음 조건으로 문서 목차를 잡아줘. - 문서 종류: [보고서/기획서/제안서/설명서] - 주제: [내용] - 독자: [누가 읽는지] - 목표: [이 문서로 달성하려는 것] 목차를 3~5개 항목으로 잡고, 각 항목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 한 줄씩 설명 붙여줘."
목차 확인 후 섹션별로 작성
목차가 마음에 들면 섹션별로 하나씩 작성을 요청합니다. 1. 목차 확정 2. "첫 번째 섹션 '현황 분석'을 써줘. 이 섹션에 들어갈 내용은 [내용]이야." 3. 섹션 확인 후 수정 4. 다음 섹션으로 이동
이렇게 하면 긴 문서도 단계별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 직접 해보기: 목차와 개요 받아보기
아래 중 하나를 골라서 AI에게 목차와 각 항목 개요를 요청해보세요.
선택지 1: "내가 다니는 동네 카페를 소개하는 블로그 글의 목차를 3~4개 항목으로 잡아줘. 각 항목에 어떤 내용이 들어갈지 한 줄씩 설명해줘."
선택지 2: "팀장님께 이번 분기 개인 성과를 정리해서 보고하는 문서의 목차를 잡아줘. 성과, 어려웠던 점, 다음 분기 계획이 포함되게."
목차를 받고 나서 "두 번째 항목을 더 구체적으로 나눠줘"처럼 수정 요청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 흔한 오해: AI가 목차를 잡아주면 내 생각이 반영 안 된다
AI의 목차 제안은 일반적인 형식을 따릅니다. 내 상황에 맞지 않는 항목이 있으면 바꾸고, 내가 꼭 넣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추가하면 됩니다. AI는 뼈대를 제공하고, 살을 붙이는 것은 나의 역할입니다.
오늘의 한 줄 정리
목적과 독자를 알려주면 AI가 문서의 목차와 각 섹션 개요를 잡아주며, 이것을 발판 삼아 섹션별로 채워나가면 긴 문서도 효율적으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내일은 같은 내용을 독자에 따라 다르게 쓰는 방법을 배웁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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