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번 주는 '글쓰기에 활용하기' 주간입니다. 오늘은 가장 자주 쓰게 되는 이메일과 메시지 작성에 AI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메일 쓰기가 왜 어려울까
이메일을 쓸 때 "어떻게 시작하지?", "너무 딱딱하게 들리나?", "이 표현이 실례가 되지 않을까?" 같은 고민을 하면서 빈 화면 앞에 오래 앉아있는 경험, 있으시죠?
AI는 이 막막함을 해결해줄 수 있습니다. 핵심 내용만 알려주면 초안을 빠르게 만들어주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수정할 수 있어요.
이메일 초안 요청 방법
이 패턴을 쓰면 됩니다.
"다음 내용으로 이메일 초안을 써줘. - 받는 사람: [수신자와 관계] - 핵심 내용: [전달하려는 것] - 분위기: [격식/친근/정중] - 분량: [짧게/보통/자세하게]"
예를 들면:
"거래처 담당자에게 다음 달 미팅 일정을 잡고 싶다는 내용으로, 정중한 비즈니스 이메일을 써줘. 가능한 날짜로 다음 주 화요일이나 수요일 오후를 제안하는 내용 포함."
카카오톡 메시지도 OK
이메일뿐 아니라 카카오톡 메시지, 단체 카톡 공지, 손편지, 감사 문자도 같은 방식으로 요청할 수 있습니다.
"오래 못 만난 친구에게 안부 문자를 보내고 싶어. 근황도 묻고 조만간 만나자고 가볍게 제안하는 내용으로, 친근하게 써줘."
▶ 직접 해보기: 실제 또는 가상 이메일 초안 만들기
보내야 하는 실제 이메일이 있다면 핵심 내용을 AI에게 알려줘서 초안을 받아보세요. 없다면 아래 가상 상황으로 해보세요.
"회사 동료에게 이번 주 금요일 팀 점심 자리를 제안하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써줘. 음식은 삼겹살로 하고, 강남 쪽에서 만나자고 가볍게 요청하는 내용으로, 친근하게."
AI가 만들어준 초안을 받고 내 스타일에 맞게 2~3군데만 고쳐서 완성해보세요.
⚠ 흔한 오해: AI가 써준 초안을 그대로 보내도 된다
AI가 써준 초안은 출발점입니다. 내 말투가 아니거나 실제 상황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반드시 한 번 읽어보고 내 표현으로 다듬은 뒤 보내세요. AI의 초안 + 나의 손질 = 최고의 결과입니다.
오늘의 한 줄 정리
이메일·메시지의 핵심 내용을 AI에게 알려주면 초안을 빠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초안을 받고 내 말투로 손질하면 완성도 높은 글이 만들어집니다.
내일은 내가 쓴 글을 AI로 다듬는 방법을 배웁니다. 오늘도 잘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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