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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F] 공공기관 & 라이프/여행

서울 야경 명소, 겨울의 두근거림과 낭만이 공존하는 낙산공원

by POLF 2023. 12. 5.

서울의 야경 명소, 낙산공원

 

서울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죠. 서울의 야경은 어디에서 보든 멋집니다. 오늘은 그런 곳들 중에서도 성곽이 주는 왠지 모르는 편안함과 보호받는 느낌, 성곽을 비춰주는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의 조명, 서울 야경의 명소 낙산공원입니다. 

 

 

낙산공원 입구

낙산공원 주차장 입구쪽으로 들어가게 되면 사람이 많이 찾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적은 양의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또한 주차장으로 들어가기까지 좁은 골목길을 거쳐가야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야경을 볼 수 있다는 것때문에 이런 불편함 정도는 감수하고 가게 되는 낙산공원입니다. 

 

 

낙산공원을 걸으며..

 

주차장을 지나 아래 광장을 지나면 야경을 보러가기 위해 급경사의 많은 계단을 먼저 올라가야 합니다. 계단을 지나면 또 경사가 있는 길을 쭉 따라 올라가야 하죠.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나무에 잎도 다 떨어지고 가지만 남은 나무이지만 말로 표현하지 못할 분위기가 있는 길입니다. 

 

길을 따라 가다보면 제2광장이 나옵니다. 여기에서는 나무에 가려 야경이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 잔 있다면 벤치에 앉아서 데이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이날은 비도 왔고, 따뜻한 커피도 없어서 데이트는 패스.  여기서부터는 바로 성곽이 보이고 성곽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 줍니다.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다보면 옆으로 서울의 야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나름 높은 곳으로 올라온 것 같은데 아직도 올라갈 곳이 남아 있습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건물에 조명이 많이 켜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나름 운치도 있는 야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비가 와서 날씨가 흐렸음에도 성곽을 따라 만들어진 조명길 때문에 제법 운치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이런 장소들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가 되곤 합니다. 대부분이 커플들이었습니다. 같이 산책하면서 데이트하기에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분위기에 취해 있더라도 성벽에는 올라가지 말아주세요!

 

서울 야경의 멋짐과 데이트를 위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낙산공원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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